오래된 헤드폰이 새것처럼 변한다면???
아직도 이어패드가 너덜너덜.. 검은가루 우수수떨어지는 헤드폰 사용중이신가요?
이제는 국민헤드폰으로 자리잡은 소니 모니터 헤드폰 MDR-7506
많은 분들이 사용감에 만족하시지만 단 한가지 단점으로 지적 해주시는 부분이 이어패드가 쉽게 잘 마모된다 하는 부분인데요.
아무래도 오래도록 직접 닿는 부분이고 땀이나 이물질 등에 쉽게 노출되는 부분이고 소모품이기 때문에
어떠한 헤드폰일 지라도 정말 심혈을 귀울여 관리한다고 해도
이어패드의 소모는 어느정도는 ...
어쩔 수 없는 부분인거 같습니다.
하지만,
이런 제품을 새제품을 사지않고도, 새것처럼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.. 혹시 알고 계시나요?
소리는 너무 멀쩡한데. 새로바꾸긴 너무 아까운데 하셨던 분들 이리모여라~
바로 요 아이!!
이어패드만 별도로 구매할 수 있어, 누구나 쉽게 새 제품으로 변신 시킬 수 있습니다.
소리웨이에서도 입고되면 바로 소진될만큼 인기 있는 소모품 악세서리로
어느 누구나 쉽게 교체가 가능한데요.
오늘은 이 이어패드를 교체하는 방법에 관련
좋은 영상이 있어 공유 드리고자 합니다.
출처 :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l6pCAhpwsug
( 영상을 보시면 이해하시겠지만:: 더 원활한 교체 방법 설명을 위해 캡처 및 코멘트 나갑니다.)
1. 기존 이어패드 분리
기존 낡은 이어패드를 바깥쪽(화살표방향) 으로 쑥 잡아당기면...
이렇게 쏙!! 하고 이어패드와 헤드폰이 분리됩니다.
빼는것 까지는 정말 쉽습니다..
이제 세 제품을 장착할 차례인데요
이때 섬세함과 인내심이 조금 필요한 단계입니다.
2.새로운 이어패드 장착
저 화살표가 가르키는 홈이 보이시나요??
이어패드를 겉으로(???) 둘러 씌우는게 아니라 이어패드를 저 홈에 끼워 넣어야 합니다.
새 이어패드를 살살 돌리면서 홈에 끼워줍니다.
이 작업을 하면 한쪽면은 어느정도 끼워 지는데요
미처 홈에 들어가지 않은 부분은 저렇게 살짝 잡아 당기면서
나머지 부분을 홈에 넣어 마무리해줍니다.
이 과정에서
조금의 TIP을 드리자면, !!
명함같은 얇고 두꺼운 종이를 이용해 홈에 넣어주시면 좀더 쉽게 넣으실 수 있습니다.
영상은 꽤나 쉽게 넣는것처럼 보이지만 이게 생각보다 어렵고 시간이 걸리오니
조금만 인내심을 갖고 ㅎㅎ
소니코리아 정품 상품이라 이어패드 자체가 유연하고 쉽게 찢어지진 않사오나
혹시나 !!
미연의 방지를 위하여 조심히 교체해주세요!
.
.
.
다 끼운뒤엔 뒤엔 제대로 홈에 끼어졌는지 한번 확인도 해보시구요!
확인까지 마치시면,
교체 완료 !!
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유튜브 영상 확인해 보세요!
자주 하시는 질문
[ Q & A ]
Q. 제품명에 MDR-V6이라 써있는데 MDR-7506용이 맞는건가요?
A. 네. MDR-7506과 MDR-V6은 서로 호환되는 동일한 이어패드를 사용합니다.
Q.1개 구매 시 한쌍 (Pair) 이 배송되는 건가요?
A. 아니요. 본 이어패드는 낱개 포장으로 1개 주문시 한쌍(pair) 가 아닌 낱개 (Piece) 로 발송됩니다.
양쪽에 모두 교체하고 싶으신 경우는 주문수량을 짝수로 해주시면 됩니다.
Q.크기가 작은데 정품이 맞는건가요?
A. 네. 소니코리아로 부터 직접 공급받는 정품 악세서리 입니다.
완전한 고정 및 사용 후 늘어짐을 고려하여 꽤 타이트하게 제품이 생산됩니다. 이는 정상적인 제품이오며
이때 너무 힘줘 교체할 경우 이어패드가 찢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.
정품 이어패드 구매하러 가기 >>>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